[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서원도서관은 2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체험 프로그램 '줄줄이 꿴 줄놀이'를 진행한다.

줄줄이 꿴 줄놀이는 실과 끈을 이용해 매듭인형을 만드는 활동이다.

또래 문화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배우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초등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3시30분 서원도서관 가족어울림실에서 운영한다.

재료비 2000원을 지참해야 하며 2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043-201-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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