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장중식기자] 충남대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과정 수료생 28명이 보건대학원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유정부 원우회장 등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과정 28기 원우회원들은 19일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과정은 매 기수 졸업생들이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유정부 원우회장은 "보건대학원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해준 원우회원들에게 깊은 감사하다"며 "매년 이어지는 보건대학원 발전기금 모금운동에 계속 동참하게 돼 기쁘다. 동기생들의 정성이 보건대학원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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