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보이차 다이어트로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은 이미 몇 차례 소개된 바 있다. 특히 김지선은 굶지 않고 건강을 해치지 않은 모범 다이어터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가수 이효리는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줄곧 아침마다 민박집 손님들과 함께 보이차를 마시면서 보이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날씬한 여자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보이차, 보이차가 다이어트로 효능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이차에는 갈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열량을 지방으로 만들지 못하게 막는 효능을 가져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김지선은 마지막 넷째 출산 후 이미 10년 가까이 지났지만, 보이차 다이어트로 요요 없이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미 날씬한 지금도 새벽 시간을 이용해 다이어트 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김지선이 이렇게 몸매와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셋째 출산 후에 방송 중에 쓰러진 적이 있기 때문에, 그 후에 더욱 건강 유지의 필요성을 실감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이어트 할 때도 무리하게 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운동, 식단 조절, 보이차 다이어트를 섞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40대~50대 중년 다이어터 사이에서 김지선 다이어트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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