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실적 우수 공무원 분기별 1명 선정

충북도교육청에 1호 'power홍보인'이 탄생했다.

1호 power홍보인에 도교육청 기획관리과에 근무하는 조성남 장학사가 선정돼 1일 월례조회에서 이기용 교육감으로부터 인증패와 부상으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받았다.

power홍보인은 올해 도교육청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분기 별로 홍보 실적이 우수한 도교육청 공무원 1명을 선정, 인증패를 수여하는 제도다.

power홍보인은 도교육청이 홍보 실적이 우수한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동적인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황익상 공보감사담당관은 "홍보를 잘해야 학생과 학부모가 적시에 교육 정책 서비스를 잘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power홍보인을 점차 확대 운영해 능동적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헌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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