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숙원사업 등 시급성 비교 우선 지원

대전시는 무지개 프로젝트 2단계 사업지구로 서구 월평2동과 대덕구 법동1,2동 지역을 선정, 시급성이 크고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확보할수 있는 사업을 우선 선정해 조기에 가시화 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이달부터 본격적은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2단계 프로젝트의 당초사업인 월평2동 14개 사업과 법1,2동 36개 사업에 지난달 가진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월평2동 10건, 법 1,2동 8건의 요청사업 가운데 보다 시급하고 연내 완료 가능한 사업을 우선 지원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학교정보화 개선사업을 올 안에 완료로 우선지원해 주민들의 공

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서구와 대덕구에서 대상사업을 신청하면 주민 숙원사업비 5원, 학교정보화사업기금 3억원을 우선 지원한다.

/구운서기자 ws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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