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박보성 기자] 예산경찰서는 20일 관내 외국인 불법체류자에 대한 특별 단속을 통한 기초치안 확립 강화 활동을 위해 예산경찰서와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유해업소 특별 단속을 통한 기초치안 확립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 특별 단속은 외국인 기초치안 확립을 목적으로 관내 다방, 마사지 업소 등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외국인 불법 체류자를 대상으로 체류 자격 외 활동 등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범 9명을 단속했다.

주진우 경찰서장은 "이번 외국인 불법체류자 특별 단속을 통해 외국인 체류 질서 확립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기초치안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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