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청주시는 22일 청주아트홀에서 '활기찬 청주, 행복한 노후, 일하는 시니어' 슬로건으로 2018년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연합발대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발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과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 지역 시니어클럽 관장, 노인복지관 관장, 시민 등 750명이 참석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180억원을 들여 청주우암시니어클럽을 비롯한 11개 수행기관, 6785명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