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흥부' 포스터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흥부'가 묵직한 감동과 색다른 재미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흥부’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395개의 상영관에서 76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만 8951명.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팔도를 들썩이게 만들던 대중소설의 대가 연흥부가 민심을 위로하는 ‘흥부전’을 집필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사극 드라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2만 7324명을 동원한 '블랙 팬서'가, 2위는 3만 3494명을 동원한 '골든슬럼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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