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 서구 복수동(동장 황선보)은 초·중·고 개학기를 맞아 '자생단체 연합 합동 특별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율방범대, 도마지구대, 자생단체, 마을공동체 등 민·관·경이 함께했다.

이들은 주민센터 신축청사 공사장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과 통학로의 위해요소를 점검하는 등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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