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으로 66개 사업, 95개 소에 31억8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올해 주요 시범사업으로는 △들깨 생산가공 수출단지 육성 등 식량작물분야 5개 사업 △스마트팜 시설원예 실용기술 확대를 위한 채소특작분야 15개 사업이 있다.

또, △천안포도 수출기반 확대 및 수출요망 신품종 포도 재배단지 육성 사업 등 과수분야 8개 사업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한 냄새저감 친환경 양돈 프로젝트 등 축산분야 9개 사업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농업기술 보급사업과 청년농업인·귀농인 육성 및 농촌 공동체문화 과제실천,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등 농촌 활력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