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청주시는 지역 내 각급 학교의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기위해 27일 오후 3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지역 초·중·고교에 39억9774만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지원내역을 사업별로 살펴보면 △학교 교육환경 개선 70개교 15억3000만원 △농촌 방과후 학교운영 47개교 6억5000만원 △해외영어체험 1억9000만원 △자율형 공립고 운영 3개교 3억원 △자유학기제 운영 9200만원 △스마트교실 시범운영 2개교 9000만원 △행복교육지구 운영 4억원 △사립유치원 지원 1억4000만원 △혜화학교 다목적교실 신축 4억9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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