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7일 최태준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 중이다. 동문으로 친하게 지내던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역시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으나 또 다른 매체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 박신혜와 최태준이 해외여행과 5월 수목원에서 함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양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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