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막내 아들 차세찌가 오는 5월 결혼한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오는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열애 1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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