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 편리한 서비스를 추구하는 명품 한복점 루향, 천안시에 오픈

 

고급한복점 루향이 천안시 불당동에 새롭게 오픈한다.

예비신랑, 신부들의 결혼 극성수기인 4,5월이 다가오는 시기인 3월에 접어들면서 본식에 필수품인 한복에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 고급 한복매장으로 유명한 루향은 결혼식 시즌에 맞춰 루향 한복은 세련된 고급 한복에 중점을 두고, 신랑 신부와 혼주를 위한 차별화된 디자인의 다양한 한복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루향에는 20~30대의 취향에 맞춘 디자인부터 50~60대 이상까지 전 세대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한복도 여러벌 구비되어 있다.

속치마부터 맞춤신발, 고급악세서리 등 다양한 고급 소품들도 준비되어 있어 한복의 완성을 더한다.

특히, 루향 한복은 여러 공정을 거쳐 생산된 고급 원단만을 취급하여 한복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디자인은 루향 한복점 대표가 직접 맡아 더욱 전문적이면서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한복을 디자인하고, 고객 상담시 고객의 체형 및 피부톤 등을 고려하여 섬세하게 고객을 위한 맞춤 디자인을 제공한다.

이와 같이 루향은 폭 넓은 디자인과 고급원단 그리고 고객서비스를 중적적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예약 방문시 고객을 위한 맞춤서비스가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상담과 피팅이 가능하다. 그 만큼 고객에게 집중하고, 손님을 위한 개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피팅룸을 여성 피팅룸, 남성 피팅룸으로 따로 준비했고, 피팅시 고객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서비스로 제공하여 편리함과 동시에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직영으로 운영되는만큼 폭넓은 디자인과 직접 생산하는 고급원단, 특화된 고객맞춤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워 운영할 예정이다.

루향의 유해동 대표는 "중부권 최고급 한복점 타이틀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는 명품 한복브랜드로 자리잡아 나가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이제 곧 본격적인 웨딩시즌인 봄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의 발걸음을 디딘 루향 한복.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루향은 지난 11일 오픈식을 진행했으며, 12일부터 예약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