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국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선임연구원

[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임국희 선임연구원(37)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임 연구원은 이 지역 출신 공학자다. 이수초등학교와 영동중학교를 거쳤다.

지금까지 국제과학논문 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등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한 그는 원자력발전소 중대사고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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