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 청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가 돌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쯤 충북 청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생후 6일 된 남아가 숨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신생아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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