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모델 겸 배우 이영진과 SBS 배정훈 PD가 열애 중이다.

이영진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두 사람은 1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결혼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영진과 배정훈 PD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성격과 직업적 특성을 이해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진은 1998년 하상백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해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 MBC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 중이다.

배정훈 PD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연출했으며, 현재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연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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