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충북경찰청,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15일 교통안전지킴이 어르신 14명에게 표창을 수여(사진)했다.
수상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시·군 초등학교 등하굣길에서 교통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다.
이들의 헌신으로 전년 동기 대비 교통사고가 현격히 감소했다고 공단 충북본부는 설명했다.
공단 관계자는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자가 현격히 감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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