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최근 입시계에 독학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열풍은 예쳬능계에도 이어져 미술대학 입시 및 재수생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독학 열풍이 불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온라인에 있다. 입시생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입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직접적인 도움 없이 홀로 미대 입시 및 미대 재수를 준비할 수 있게 된 것. 탑브레인 등 많은 미대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번째 이유는 많은 학생들이 간과하고 있는 ‘정보의 질’ 때문이다. 온라인의 정보는 습득하기가 쉬운 만큼 그 깊이가 깊지 않다. 주요 핵심 정보가 아닌 항간에 떠돌고 있는 간접적인 정보가 대부분 인 것. 그러나 입시의 갈림길은 이미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입시 정보가 아닌 희귀하고 중요한 정보에서 갈린다. 이는 예체능 계열일수록 더 큰 차이를 보인다. 아직 정보가 크게 퍼지지 않은 미술계에서 합격자의 재현작이나 합격 포인트는 쉽게 공유되지 않는다.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 떠도는 정보들은 단순 루머나 잘못된 정보에 그칠 우려가 크다.

두 번째 부정적 이유는 ‘과부화’다. 미대 입시가 다른 계열의 입시 보다 독학이 어려운 이유는 과정의 길이도 길고 준비해야할 양도 비교적 방대하기 때문. 그런데 이를 홀로 준비한다는 것은 자칫 미대 입시와 미대 재수에 과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입시 과부화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결과물과 컨디션 조절의 실패를 가져올 위험이 크다. 결국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검증된 절차를 밟으며 미대 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에 비해 훨씬 더 큰 위험 부담을 안고 가게 되는 것.

세 번째 이유는 전략에 있다. 홀로 준비하는 미대 입시생 및 미대 재수생들은 자신의 공부와 실기 향상에만 집중해도 시간이 부족하다. 특히 앞서 언급한 체계적인 시스템 없이는 자칫 나아갈 방향성마저 잃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 것. 이러한 와중에 입시를 위한 전략을 구성한다는 것은 독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겐 버거울 수밖에 없는 문제다. 입시에 있어 전략이라 함은 목표대학 설정을 해야 하는 초기부터 학교와 학과별 체점 포인트와 팁을 체크해야하는 후반부까지, 입시 전반을 아우르는 과정을 의미한다.

결국 ‘독한 입시’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상담을 통한 전략적인 미대 입시와 미대 재수를 배제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 실제로 학원과 교육기관에 뒤늦게 합류한 학생들 중에는 ‘독학 입시’를 준비하며 단순한 자신감으로 뛰어들었다 정보의 오류조차 판가름 하지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하다.   

이에 대해 강남 탑브레인 최영식 대표는 “잘못된 정보, 비체계적인 생활 등은 긴 미대 준비에 독이 될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집중적인 케어를 통해 전략적인 미대 입시 및 미대 재수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강남 탑브레인에서는 지방생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을 개설, 지방생들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잇는 미대 입시반을 개설했다.

탑브레인 '주말 특별반'에서는 서울대, 한예종, 홍익대, 이대, 국민대를 비롯한 서울 중상위권 미대 목표반을 두고 주 3회 실기레슨과 수능 특강 등으 실시한다. 또 목표 대학 별 실기, 면접 미활보, 포트폴리오 등을 개인에 맞춰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축했으며 체력에 부담을 느낄 지방생들을 위한 전용 기숙사와 식사를 별도로 제공한다.

또 기본적인 미대 입시 미대 재수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탑브레인은 방문 시 1시간에서 2시간가량 상담을 진행해 개인에 맞는 미대 입시 및 미대 재수 노하우와 전략 등을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사정 혹은 추가합격으로 인한 결원생 보충으로 인한 추가모집을 2월 28일까지 진행, 그에 따른 맞춤식 개별 입학 상담 또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미대 입시와 미대 재수를 위해 수능학과와 실기를 통합 지도가 가능하도록 5학기로 나눈 시간표로 진행되며 수능 고득점과 맞춤형 실기 특강을 병행하는 1학기를 시작으로, 수능직전 한달 수능에만 비중을 둔 4학기, 수능이후 실기만을 집중하는 5학기까지, 1년 동안 실기와 학과의 투 트랙으로 매일 주 7일 동안 수업과 실기를 진행한다.

또 수능 실기 투트랙 프로그램 외에도 시기적절한 응시대학 선택과 결정 및 최종 정시 배치 상담 과정도 진행한다.

특히 배치상담을 강조하고 있는 탑브레인은 2월 정시개강 후 학생들마다 성적향상 가능성 및 실기성향을 토대로 목표대학을 선정하고, 6월 평가원 이후 1차 목표 대학을 선정한다. 이어 9월 모의평가 이후 2차 목표 대학을 결정한다. 또 수능 이후 수능성적과 함께 실기부와 상의하여 최종 정시 배치 상담을 수시로 진행한다. 일 년 동안 이뤄지는 목표대학 선정 및 결정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담아 전문 배치 컨설팅을 통해 결정된다.

이 밖에도 탑브레인에서 진행되는 미대 입시, 미대 재수 프로그램으로는 탑브레인 출신 합격자 재학생과 1대 1 멘토링을 통한 한계 극복 프로젝트, 수시와 정시 개별 특강, 대학별 맞춤 지도 시스템 등이 있다.

또 목표 대학을 상대로 합격선 예측 및 전략적 보완, 전문 강사의 1대 1 지도, 학과동·실기동·숙식이 가능한 학사식당을 모두 한 곳에 갖춘 ‘원스톱 시스템’ 등이 탑브레인의 미대 입시, 미대 재수의 특징이다. 특히 체계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입시 전략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 강남 탑브레인은 강남 신사역 1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형 기숙학원으로, 강남에서 명문대 미대와 음대 입시를 교육하는 29년 전통 예능계 전문 학원이다. 미대 입시 및 미대 재수 준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탑브레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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