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한국도자기는 KBS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제작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유동근)의 가족을 중심으로 신중년 부모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다.  

유동근과 장미희, 박선영, 한지혜, 이상우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출연하며 지난 17일 첫 전파를 탔다.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극 중 미팅이나 식사, 다과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도자기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같이 살래요 드라마의 취지가 혼수, 예단, 홈세트 등 국내 최고의 가족 단위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자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맞아 이번 제작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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