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19일 오전 5시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삼거리에서 A씨(49)의 1t 화물차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B씨(70)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03%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이날 오전 4시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 도로에서 C씨(29)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C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91%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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