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청주 청원)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청주 청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에서 '5G 융합 시대, 새로운 망중립성 정책 방향' 토론회를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 인프라인 5G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앞두고, 5G의 기술적 특성에 기반한 망중립성 정책의 변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변 의원은 19일 "5G라는 혁신성장 인프라를 토대로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융합 서비스가 꽃 피울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계적 동등 대우만을 강조하는 현재의 망중립성 제도의 변화를 통해 5G의 성장잠재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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