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달콤살벌 로맨스릴러라는 복합 장르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셀럽들의 적극 추천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셀럽들의 추천 영상에서 가수 천둥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보라로 활약한 자신의 누나 산다라박에게 힘을 실어주며 “반전도 있었고, 스릴있는 부분도 있었고 보는 내내 설레고 달콤했던 영화다”라며 영화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데 정신을 못차렸다”라며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된 '치즈인더트랩'의 장르적 매력을 극찬했고, 자신을 웹툰 팬이라고 밝힌 배우 이세영은 “웹툰에서 드러났던 공포와 감정들이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너무 재밌게 봤다”고 전하며 원작과 영화의 높은 싱크로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가수 바다 또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영화였다”고 말하며 '치즈인더트랩'이 갖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가수 UNI.T의 우희와 NC.A 역시 “싱크로율도 배우분들과 잘 맞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다양했다”, “꼭 다른 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치즈인더트랩'을 강력 추천했다.

배우 이기우와 곽시양은 각각 “봄날에 가장 어울리는 청춘물”, ”오랜만에 두근두근 거리고 설레는 영화였다. 사랑하고 싶다면 '치즈인더트랩'을 보시길 추천드린다”라며 말해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극장가에 찾아온 '치즈인더트랩'을 데이트 무비로 강력 추천했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이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로맨스릴러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14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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