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온라인충청일보] 일곱시쯤이 안방극장에 지고지순한 사랑노래를 전한다.

일곱시쯤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OST ‘Like a star’을 공개한다.

이 곡은 그리운 이에게 닿지 않는 아련한 감정을 별빛에 투영해 감성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일곱시쯤 특유의 담백하고 편안함을 주는 음색을 통해 OST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세상이 모두 잠든 밤 별빛이 내 눈에 머물다 이내 흘러 세상은 어제와 같고 너만 없는데 내 주윈 온통 비었네요’라는 늦은 밤이 정경이 고즈넉하게 전해진 후 ‘이제 다시 돌아 갈 수도 없는 그리움에 난 가슴이 멍들어 꿈 같던 순간 그리운 사람 이제 아련한 별빛처럼 닿을 수 없어’라는 그리움이 정서가 물들어 있다.

이 곡은 다양한 드라마 OST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최현철의 합작품으로 어쿠스틱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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