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동상이몽'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8개월 만에 하차한다.

19일 방송된 '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소개됐다.

추자현은 하차를 앞두고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고, 우효광은 스튜디오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현은 현재 임신 7개월에 접어들면서 출산 준비를 위해 불가피하게 하차를 결정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지난해 7월부터 '동상이몽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다정다감한 우효광과 추자현은 각각 '추블리' '우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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