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새마을회가 지난 1일부터 7개 읍·면 남녀지도자 1000여명이 폐비닐과 빈농약병, 농약봉지 등의 수거운동에 돌입했다.

올해로 6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폐비닐 190.3t, 빈농약병 10.1t, 농약봉지 0.5t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 전액(4200만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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