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인케미칼 송세광 대표
▲ ㈜다정 김철중 대표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상공회의소는 21일 제45회 상공의 날을 맞아 ㈜다정 김철중 대표(52)와 ㈜화인케미칼 송세광 대표(64)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정 김 대표는 지난 2001년 대표이사로 취임해 현재까지 일자리 창출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혁신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화인케미칼 송 대표는 1999년부터 꾸준한 기술개발과 매출증대로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진천상의 양근식 회장은 "진천지역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지역의 모범기업인이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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