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영국 도자기 브랜드 스틸라이트가 'HOTEL FAIR 2018'에서 제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동안 스틸라이트 부스(E-31)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WILLOW(사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영국 중부에서 자라는 버드나무(윌로우)에서 이름을 따온 이 제품은 세련된 스타일과 내구성을 지닌 Steelite의 유명 도자기 소재로 만들어졌다. 

직물 누빔 공예와 도자기에 주름을 새기는 정밀한 기술로 디자인 돼 완벽한 고급 테이블 세팅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다.

함께 전시되는 'SCAPE' 라인은 빛의 산란과 대비, 자연 경관의 요소로부터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자연재료를 사용한 도자기와 유리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클리어 글라스와 스모키 글라스, 그리고 연한 색조의 멜라민으로 따뜻한 나무의 느낌을 연출했다.

전국백화점과 스틸라이트 공식몰(www.steelitekorea.co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