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인 대출권수를 일반인은 3권에서 5권으로, 유아는 7권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출기한은 10일로 1회에 한해 10일 연장 가능하다.
이 도서관은 2012년 12월 개관, 현재 4만5000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한해 10만7002명의 주민이 4만7583권의 도서를 대출했다.
김국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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