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 컷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의 판타지 로맨스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8만3,192명의 관객수를 보였다. 이로써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박스 오피스 2위에 위치했으며, 누적 관객수 124만6,434명의 기록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비가 오는 날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기적처럼 다시 나타난 수아(손예진 분)가 남편 우진(소지섭 분), 아들 지호(김지환 분)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손예진과 소지섭의 첫 연인 호흡, 그리고 고창석, 이준혁 등이 보여주는 코믹연기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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