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리틀 포레스트' 스틸 컷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의 이야기가 극장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22일 관객수 1만183명의 수치를 보였다. ‘리틀 포레스트’는 이로써 누적 관객수 140만5,885명을 기록하게 됐다.

‘리틀 포레스트’는 서울에서 취업난을 겪었던 혜원(김태리 분)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사계절 동안 농사를 짓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도시를 벗어나 혜원이 보여주는 특별한 ‘힐링’ 스토리, 더불어 친구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이 함께하는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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