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에 대한 관객들의 사랑이 꾸준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치즈인더트랩’은 누적 관객수 18만8,758명을 기록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매력 만점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과 흠 잡을데 없지만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웹툰, 드라마에서 높은 인기를 나타냈던 ‘치즈인더트랩’이 영화화되면서 개봉전부터 화제가 됐으며, 박해진-오연서-박기웅-유인영 등이 보여주는 열연은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