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사라진 밤' 스틸 컷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의 스릴러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사라진 밤’은 1만5,660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사라진 밤’은 누적 관객수 119만5,468명을 보였으며, 박스 오피스 3위에 랭크하게 됐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라진 밤’은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등 베테랑 배우들이 캐스팅되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갑자기 사라진 아내 윤설희(김희애 분)로 인해 사건을 수사하게 되는 형사 우중식(김상경 분), 용의자로 지목받는 윤설희의 남편 박진한(김강우 분)의 이색적인 스토리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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