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나사렛대학교 정바름ㆍ설다올ㆍ채윤호 학생이 최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충남도내 16개 시ㆍ군 대표선수 46명 등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장려상 3팀, 우수상2팀이 수상했으며 나사렛대는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임승안 총장은 "이번 일반학과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는 응급구조학과 7대 학생회 CARDIA의 적극적인 지도로 이루어졌다"며 "수상을 통해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은  수준 높은 심폐소생술과 지도능력까지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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