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는 2일 충북체육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18 종합체육대회 1차 실무 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대표자회의에는 충북장애인체육회 이중근사무처장 및 종목별 실무대표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5월에 충북일원에서 개최는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종목별 참가요강, 추진상황 보고 및 향후 추진일정, 참가신청 방법등 설명을 시작으로 10월 전북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선수단 파견현황 및 공지사항 전달, 강화훈련 계획 및 선수단관리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중근사무처장은 "이번회의를 통해 전국장애인체전 및 전국학생체전을 준비하는 충북장애인체육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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