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은 신현규 단양경찰서장

[단양=충청일보 이재남기자] 충북 단양 신현규 경찰서장(사진)이5일 취임100일을 맞았다.

지난해  12.27 취임한 신 서장은‘사회적 약자는 따뜻하게, 현장은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약자보호하고 계절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신현규 서장은 내부 구성원 간의 소통을 중요시 하며「열린 서장실을 비롯 현장활력 소통 간담회, 직장동호회 활동 활성화」등을 바탕으로 단양경찰 일원에 소속된 자긍심을 높인 결과 현재 단양경찰서는 5,578일(15년간)의 음주운전 ZERO를 유지하고 있다.

신현규 서장은“저도 단양경찰 구성원의 일부이며 단양 주민의 한 일원이다. 주민과 소속 직원들의 목소리와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공감과 소통을 통하여 공동체치안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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