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킹콩by스타쉽

배우 박민우가 오토바이 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박민우가 지난달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박민우는 두부 손상으로 큰 수술을 받고 현재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큰 수술을 받고 현재 상태가 호전된 상태다. 다음주 정도에 일반 병실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민우는 지난 2016년 9월 입소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그는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모던파머’, ‘가화만사성’, 영화 ‘그날의 분위기’, ‘이 사랑도 전해질까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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