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충북 괴산군 국도34호선 쌍곡2교차로 개선공사가 진행된다.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은 8일 보도자료에서 "쌍곡2교차로는 괴산방향으로 출입로만 있어 주민들의 불편을 컸지만 이번에 진입로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공사는 총사업비 43억원 규모로 지난해 12월 1일 착공해 내년 11월 20일 완공할 예정이다. 

쌍곡2교차로 개선공사는 지난해 2월 장연면과 칠성면 주민들이 박 의원에게 건의해 본격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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