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곽승영기자]  김해영(53·사진) 괴산군의회 부의장이 6·13지방선거 괴산군의원 가선거구(괴산읍·문광·칠성·소수) 출마를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9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지난 4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들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일 할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게됐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군민들과 힘을 합쳐 괴산 운명을 바꾸는데 최선을 다고 진정한 대변자 역할을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6차산업 활성화로 농산물 생산·판매·유통·농산물 상품화, 관광·숙박을 통한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다양한 농업정책 발굴및 실천 △괴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한 활기찬 괴산건설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탈북민에 대한 권익신장 및 장애인 체육회신설 등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공약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