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신용한 예비후보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9일 진천군 덕산 5일장과 정송강사 제향행사, 증평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석하며 민심 행보를 계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덕산 5일장에서 "지역 곳곳에 자리한 전통 5일장터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토리 발굴과 문화행사가 필요하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정송강사 제향행사에서는 "충북도 차원에서 문화유산 보호와 역사기록 보존에 앞장 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그는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경기를 관람하고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마음으로 충북의 전통과 역사적 가치를 더욱 빛내고 드높이며 문화관광 상품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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