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열 청주시장 예비후보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충북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르신 행복기업을 설립해 빈곤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이며 빈곤문제도 일자리를 통해 풀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73세까지 정년을 보장하는 청주시 100% 출자기업 '어르신행복기업'을 설립하고 시니어클럽을 통한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도록 하겠다"며 "어르신일자리와 관련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사업 초기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어르신 생산 인프라 조성에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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