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자유한국당 최진현 청주시의원(사진·용암1용암2영운)이 4선 도전에 나섰다. 

최 의원은 11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를 최연소 시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시고 삼선 시의원으로 키워 주신 지역민들을 믿고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하며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삼선 시의원으로서 기호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이미 밝혔다"며 "당이 어려운 이때, 선당후사의 자세로 결연히 선거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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