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는 창업청년 농업인 보증지원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신보는 창업청년 농업인의 보증한도를 1억원에서 3억원으로 늘렸고, 연령 제한을 만 45세 이하에서 만 55세 이하로 완화했다. 

또 창업경진대회 입상자 신용보증을 신설하고 신용조사 특례적용 방법을 도입하는 등 보증제도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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