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 코인 거래·상담
오픈 기념 1만 코인 증정

[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청주지역에도 국제암호화폐 거래소가 문을 열었다.

'코인첼 큐브(이하 코인첼)' 청주지점(지점장 정창혁)은 지난 14일 청주시 상당구 수영로 111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곳에선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 이더리움 등 20여개 코인의 거래가 가능하고 이들 코인에 대한 문의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BITCOIN ATM을 통한 출금 및 입금이 가능하고 태블릿을 활용한 온라인 매매도 할 수 있다.

'코인첼' 청주지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는 24일까지 가입하는 회원들에게 달란트 코인 1만 코인을 증정한다.

특히 코인첼을 추천할 경우 추천을 통해 가입한 고객의 수수료 30%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단 적립금은 현금화 할 수 없으며 코인 트레이딩 후 현금화가 가능하다.

www.coinchel.com으로 가입하거나 전화(☏043-225-0177)로 문의하면 된다.

코인첼 거래소는 국내에 서울(강남, 삼성, 선릉)을 비롯해 대전, 청주, 홍성, 창원 등에 있다.

또 미국(뉴욕, 샌프란시스코)과 일본, 홍콩,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해외지점을 두고 있다.

정창혁 청주지점장은 "코인첼은 미래의 금융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소중한 자산을 믿고 맡길수 있도록 최상의 전문가 및 상담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인첼 큐브스는 △암호화폐 온라인 거래소 웹페이지 운영 △해외 금융권 및 코인 사용처와의 업무 제휴 △암호화폐 상장·결제시스템 구축 △암호화폐 오프라인 객장 운영 △전문 트레이더들을 위한 HTS+MTS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코인첼 정창혁 지점장 등 코인첼 큐브 관계자들이 14일 청주지점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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