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도체육회는 신규 직원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장규성씨(29)와 오형진씨(32)를 최종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씨는 롤러선수 출신으로 충북인터넷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스포츠강사와 롤러 지도경력을 갖고 있다. 

오씨는 형석고와 상명대를 나와 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했다. 이들은 실무수습을 거쳐 하반기에 임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