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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생활체육시설 호응 이용 주민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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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7: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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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쏟은 노력이 호응을 얻고 있다.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실을 갖춰 2012년 5월 연면적 3400㎡에 지상 2층 규모로 문을 연 국민체육센터는 현재 하루 이용객이 600여명을 넘어섰다.


직장인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운영되는 수영장과 헬스장은 동이 트기 전부터 하루를 부지런히 시작하는 주민 덕분에 활기가 넘친다.


특히 인기가 많은 수영은 하루에 11번으로 나눠 매 시간 수준별 강습이 이뤄지며, 아쿠아로빅과 어린이반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층 헬스장에는 하루 종일 전문 트레이너가 배치돼 안전하고 건강한 운동을 돕고 있다. 다목적실에서 이뤄지는 다이어트댄스와 요가프로그램도 현재 1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중이다.


옥천읍 문정리에 소재한 옥천체육센터와 생활체육관, 공설운동장에서는 탁구, 밸리댄스, 배드민턴, 방송댄스 등 총 10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열리며, 매일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지역 주민 320여명이 참여한다.


각 읍면마다 조성된 총 23곳 29면의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야외게이트볼장에서는 관내 게이트볼협회 20개 클럽 420여명의 어르신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긴다.


4000㎡ 규모로 지난해 조성한 중앙공원 테니스장 등 3개의 테니스장과 군서와 청산에 있는 2개의 국궁장에서는 관내 11개 클럽의 280여명의 동호인이 건강한 땀방울을 흘린다.


족구·농구장이 갖춰진 상계체육시설, 족구·풋살장이 있는 가화쌈지숲생활체육시설에서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챙기고 있다. 


5억원을 들여 9500㎡ 규모로 최근 준공한 이원면 옥천묘목공원 내 사회인야구장에서는 오는 22일 군협회장기 대회를 시작으로 주말을 이용해 동호회별 친선게임을 이어 나간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건강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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