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시아나항공

배우 이수민이 아시아나항공의 새 얼굴이 됐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17일 “아시아나 항공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이수민을 최종 선정해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양적 마스크와 신선한 이미지가 강점인 신인 배우로,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 기대주”라며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고원희 등 선배 모델의 뒤를 이어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올해 만 16세(2001년 출생)로, 역대 아시아나항공 최연소 전속모델이 됐다.

이수민은 EBS 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하니'를 맡아 능수능란한 진행 솜씨로 스타덤에 오른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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