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公 주간 대상지에
숲체험 휴양마을 선정
음악회, 별자리여행 등
보고 즐길거리 다채

 

[보은=심연규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봄 여행주간 대상지'에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이 선정됐다.


여행주간 기간 동안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에서는 매일 밤 7시30분부터 9시까지 '봄바람처럼 감미로운 숲속음악회(버스킹)'가 열리고 28일과 5월 4~7일, 5월 11~12일에는 밤 9시부터 10시까지 '천체전문가와 함께 숲에서 관찰하는 별자리여행(사진)'을 떠난다.


또 명상과 힐링, 트리 클라이밍, 소나무향 천연비누만들기, 스카이 바이크 등 유료 체험과 4D영상관, 식물원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제공된다.


행사기간에 앞서 보은군은 미리 여행주간 공식 홈페이지, TV광고,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의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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