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동장 백준흠)은 18일 원신흥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한화종합연구소로부터 쌀 67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쌀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대상 가구 등 저소득 주민 47세대 및 지역아동센터, 임대아파트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진호 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잘사는 동네를 위해 민간 자원을 발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 요청을 흔쾌히 수락해준 ㈜한화종합연구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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