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6일부터 온라인상에서 공모 중인 '신용한과 함께 바른멘토단'이 모집 열흘 만에 신청서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신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도민자문기구로서 정책과 공약, 캠페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바른멘토단'은 모집에 1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신 예비후보는 "'바른멘토단'을 통해 수집된 의견들은 도민들의 생생한 삶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만큼 도민들이 공감할 만한 '진짜정책'으로 승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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